오는 2027년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서울시의 두 번째 시립도서관이 문을 엽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 첫 삽을 뜨는 '김병주 도서관'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, 연 면적 9천여㎡ 규모로 지어질 예정으로, 도서관 이름은 건립 비용 절반 정도인 300억 원을 기부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이름을 따서 지었습니다. <br /> <br />도서관에는 국내 공공도서관 최초로 이용자가 책을 검색하면 로봇이 자동으로 찾아주는 자동화 서고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10414132033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